[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에서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포브스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회복과 국민 행복 시대'라는 과제를 걸고 국내 총생산(GDP) 1조6000억달러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위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지했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에 대해 "GDP가 15조8000억달러에 달하는 유럽연합(EU)의 '중추'라고 묘사했다.
메르켈 총리는 그동안 포브스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 11차례 조사에서 10번이나 이름을 올렸고 9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뒤를 이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2위를 차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아내인 멜린다 게이츠가 3위를 기록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을 이끌고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미국의 인기 가수인 비욘세 놀스는 17위를 기록했고 야후의 최고경영자(CEO)인 마리사 메이어가 18위를 기록했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톱 10위 (자료=forbes·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