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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투자시계)어느때보다 필요한 '균형감각'
입력 : 2009-03-13 오전 8:41:5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여의도 증시전문가들의 시각을 종합해보면 오늘은 아니 단기적으로 며칠간은 시장
대응에 있어 어느때보다 균형감각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시장은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어 외국인의 영향력은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 외국인의 순매수 동향과 미국 주가와의 동행성이 높아졌는데 단기간 낙폭이 큰 미국 주가의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다면 외국인들의 추가적인 매도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 이번 주말 G20회담에서 논의가 예정된 은행권 BIS비율 완화에 대한 부분이 금융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반등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에 육박하는 등 외환시장의 불안감은 완전하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기술적 반등이 조금 더 연장될 수 있다는 관점은 유지하나 펀더멘털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과 프로그램 매수의 후폭풍, 단기 차익실현 매물도 나올수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겠다.
 
게다가 외국인이 선물매도 포지션 중 약 2만5000계약을 선물 6월물로 롤오버함에 따라 국내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여전한 상황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포지션이 또 다시 시장을 압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종목대응은 지수관련주 및 낙폭과대주의 저가매수에 집중할 것을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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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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