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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이른 '여름 맞이' 돌입
입력 : 2014-05-25 오후 2:00:0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아웃도어 업계 역시 한 발 앞서 여름 맞이에 돌입했다.
 
봄을 건너뛴 '투서머(Summer Summer)' 영향으로 여름 신상품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아이더에서 출시한 '로첼리네 짚 티'는 냉감 기능성 소재인 아이스 큐브가 적용된 제품이다. 땀과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발산시켜주기 때문에 피부에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LF(093050)가 전개하는 라푸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서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췄다.
 
라푸마의 아이템은 'LXT COOL-TECH' 기능성 소재를 제품에 적용해 빠르고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단면 원사로 접촉 시 냉감 기능을 제공하며 신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해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네파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고스토 라운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고스토 라운드 티셔츠'는 강력한 제균효과의 은 성분이 포함된 나노얀 소재를 사용해 땀을 흘리면서 발생하는 세균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라푸마)
 
한편, 올 여름 아웃도어 슈즈는 물에 강한 '아쿠아 슈즈'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레드페이스에서 출시한 '스파크 아쿠아 슈즈'는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해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물이 들어왔을 때 신발 밑창을 통해 들어온 물이 빠져 나가도록 배수 기능이 있는 인솔을 사용했으며, 미드솔 측면에 배수구가 따로 설계해 통기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
 
K2의 '플라이 아쿠아'는 발뒤꿈치 부분이 접히는 힐 플렉스 구조로 설계된 신발이다. 일일이 묶고 풀어야 하는 신발끈을 대신해 한 번에 조이고 풀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해 편리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제품을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제작해 땀이 덜 차는 것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길고 오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기능성이 강화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지난해대비 여름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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