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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오승환, 오릭스전서 시즌 11세이브째 기록..1이닝 무실점
입력 : 2014-05-21 오후 10:24:04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돌부처'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최근 3경기 연속 세이브에 쉽게 성공하며 시즌 11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이번엔 소속팀의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지켰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 상대 원정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소속팀 승리를 사수했다. 종전 1.47이던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이날 1.40으로 낮아졌다.
 
한신은 이날 6-6의 동점이던 9회초 팀의 4번타자 마우로 고메스의 좌월 솔로포로 1점차 리드를 잡았다. 이후 9회말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팀의 '가장 믿을만한 투수'인 오승환을 투입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슌타를 시속 149㎞에 육박하는 4구째의 공을 통해서 헛스윙 삼진으로 가볍게 돌려세웠다. 슌타는 순순히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후 오승환은 두 번째 타자인 사카구치에 3구 째에 중전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다음 타자인 아다치는 다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슌타처럼 볼카운트 4구째에 묵직한 직구를 던져 아다지의 고개를 떨구게 만들었다.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인 하라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7-6으로 이긴 한신은 시즌 26승(20패)째로 센트럴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오릭스는 15패(28승)째를 당했지만 선두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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