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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 신청 11.3% 급등..금리 하락 영향
모기지 금리 사상 최저치 근접
입력 : 2009-03-12 오전 6:49: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지난 주 미국의 모기지 신청이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한 영향으로 3주만에 첫 증가세를 나타냈다.

모기지은행연합회(MBA)는 11일(현지시간) 지난주(6일 마감) 모기지 신청지수(계절조정)가 723.4를 기록, 전주의 649.7에서 11.3% 급등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기존 모기지 차환 신청지수가 전주보다 13.3% 상승했다. 주택 신규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지수는 7.1%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7% 상승한 수준이다.
 
변동성이 적어 추세를 읽을 수 있는 4주 이동평균 모기지 신청지수는 4.3% 늘어났다.

모기지 신청이 이처럼 급등세를 보인 데는 모기지 금리 하락의 영향이 컸다.

30년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은 전주의 5.14%에서 4.96%로 하락했다. 이는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이 2009년 1월9일로 끝난 주간에 4.89%를 보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15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은 4.73%에서 4.54%로 내렸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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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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