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는 오는 27일부터 국내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제작한 '입는 한글'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
'입는 한글'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상품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한글의 디자인적인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젝트다.
'입는 한글' 티셔츠는 만화가 강도하, 캘리그래퍼 강병인, 그래픽 디자이너 '공병각', 캘리그래퍼 '김종건', 그래픽 디자이너 '박금준', 디자이너 '안상수' 등 총 6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합이 28가지인 것에 착안해 각 디자이너마다 28개의 한정판 티셔츠를 선보인다. 각각의 티셔츠는 모두 '데칼 실크 스크린 랩'의 이종이 대표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삽입됐다. 작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한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된 제품의 판매금은 전액은 한글 발전소 창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특별 한정판 '입는 한글' 티셔츠와는 별도로 13명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작업한 한글 작품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13인의 디자이너와 협업한 제품은 지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개관식서 전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