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9일 우리투자증권은
KCC(002380)에 대해 하반기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65만원에서 7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건자재 사업부의 이익 증가폭 확대가 기대된다"며 "도료와 기타(홈씨씨) 사업부문의 이익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익 가정치 수정에 따라 KCC의 2014년, 2015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8.0%, 15.6% 상향 조정됐다.
김 연구원은 "2015년부터는 2016~2017년 건축물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시행을 앞두고 건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산업 구조조정이 완료된 KCC의 주요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 장기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