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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텍코리아, 공모 첫날 경쟁률 23.07대 1
입력 : 2014-05-16 오전 10:07:5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캐스텍코리아의 첫째날인 15일 일반공모주 청약이 경쟁률 23.07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캐스텍코리아의 일반공모주 청약은 16일 마감된다.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캐스텍코리아는 공모주 청약 첫날인 어제 중간 결과를 집계한 뒤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 진행된 공모주들의 첫날 평균 경쟁률인 7.24대 1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15일 일반 공모 물량 50만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53만6000주의 주문이 몰려 청약 증거금으로 들어온 돈만 약 375억원 달한다"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터보차저 시장에서 국내 1위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만큼 캐스텍코리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요예측 때도 626개의 기관이 몰렸고 공모가도 희망밴드가(5000~5800원) 상단을 뛰어넘는 6500원에 결정되는 등 흥행이 예상됐던 종목"이라고 전했다.
 
이번 청약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50만주(20%)로 나머지 200만주(80%)는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일반투자자 1인당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물량은 4만주이며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다.
 
주력사업과 신사업에서 모두 점유율 1위의 높은 시장 지배력을 자랑하는 캐스텍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신성장동력인 가솔린 터보차저 부품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가솔린 터보차저 시장은 2022년까지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루오션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특허를 앞세운 기술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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