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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컴투스,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입력 : 2014-05-14 오전 8:30:0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4일 증권가에서는 컴투스(078340)에 대해 신작 출시 등으로 2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해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했다. 국내 매출은 137억원으로 29% 감소했지만 해외 매출은 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1분기는 '골프스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등 기존 히트 게임들이 지속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2분기 역시 글로벌향 신규 라인업 확대와 해외시장 대응 강화 등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됐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컴투스의 신작들의 흥행은 2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특히 자체개발이라는 점과 메신저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에 따라 마진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낚시의 신(Ace Fishing),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 90%로 중국 등에서 선전 중"이라며 "일매출 1억원 이상으로 추정돼 자체 개발과 플랫폼에 탑재한 타이틀로 이익 기여가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분기 영업이익을 105억원으로 추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달 17일 국내 출시 이후 매출 순위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5월 말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어 현재 35%의 해외 매출 비중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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