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아산테크노밸리 내에 신축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현재 20도 가량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처해있다.ⓒNews1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충남 아산에서 완공을 앞두고 있는 건물이 심하게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처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주변 통제에 나섰다.
12일 충남도소방본부와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내에 신축 중인 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이 심하게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건물은 현재 20도 가량 기울어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 위험이 있다고 보고 인근 도로 등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가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축과정에서 지반이 약해져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