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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대전시티즌 '안산전 승리로 선두 굳건히'
입력 : 2014-05-09 오후 2:45:08
◇대전시티즌 선수단. (사진제공=대전시티즌)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최근 자줏빛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안산경찰청과 리그 선두쟁탈전을 펼친다.
 
대전은 오는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2부리그) 8라운드 안산과 맞대결을 갖는다.
 
리그 1위의 대전이 5위 안산과 맞붙지만 사실상의 리그 최강자들끼리의 승부로 꼽히는 경기다.
 
대전(승점16)이 안산(승점10)에 승점 6점 차로 앞서있지만 안산이 2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이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대전은 이 경기를 통해 1위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대전은 지난 4일 대구FC와 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5연승에서 승전보를 마감했지만 지난 11월3일부터 이어온 홈경기 무패 행진 기록(5승1무)을 계속 이어가려 한다.
 
아드리아노의 공격력도 식지 않았다. 그는 7경기 9골(경기당 1.29골)을 터뜨리며 날렵한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안산은 승리가 간절하다.
 
안산은 초반 3연승 뒤 아직 승리가 없다. 지난 4월5일 수원FC전 승리 이후 안양, 광주와 경기에서 비겨 한 달 넘게 승리를 못했다. 여기에 주축 수비수 오범석마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해 전력 손실을 입었다.
 
다만 안산은 4경기 4골(경기당 1골)을 기록중인 간판 공격수 정조국의 날카로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대전 조진호 감독의 '정식 감독' 데뷔전이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 감독 대행직을 맡아 팀을 이끌다 이번 시즌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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