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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당 외환거래로 3개월 외환거래 정지
금융위 정례회의로 최종 결정
입력 : 2014-05-09 오전 10:45:48
[뉴스토마토 최용식·김민성기자] 네이버가 부당 외환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네이버가 해외법인 투자 과정에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했다며 3개월 외환거래 정지를 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네이버의 외환거래 사실이 드러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해외법인을 세우는 과정에서 고의가 아닌 신고누락에 의해 생긴 일이며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는 한편 조속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2001년 해외법인 6개를 설립할 당시 3개 법인 투자 과정에서 외환 신고 의무 등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반액은 2800억원대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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