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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통화 완화책 이어갈 것"
"인플레 낮고 고용시장 회복 미약"
입력 : 2014-05-07 오후 11:38:21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통화 완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준 홈페이지)
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자넷 옐런 연준 의장(사진)은 미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연설에서 "저조한 인플레이션과 목표와는 거리가 먼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해 성장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저금리 기조를 한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뜻이다.
 
그는 "높은 수준의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며 "많은 미국인은 여전히 무직 상태이며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옐런은 "노동시장이 눈에 띄게 회복됐지만, 여전히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풀타임 일자리를 원하는 시간제 노동자 수도 그 어느 때보다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신흥국 시장 악화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감도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옐런 의장은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 소득 증가로 투자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경제를 낙관했다.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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