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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유틸리티 업체 재평가..목표가 '상향'-신한투자
입력 : 2014-05-02 오전 8:26:24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한국전력(015760)이 유틸리티 업체로서 재평가받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 전기요금이 2.5% 인상돼 매출이 4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한국전력의 잉여현금흐름(FCF)은 흑자전환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에는 원전 충당부채가 확대돼 3000억원 이상의 비용 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은 크지 않겠지만, 충당부채 비용 증가로 인한 현금유출은 없다"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 증가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허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석탄 소비세 부과,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등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FCF 개선, 기저발전 비중 확대, 전기요금 현실화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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