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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기대"
입력 : 2014-04-29 오전 8:35:5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9일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마케팅 비용 감소로 2분기에는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마케팅 비용이 5511억원으로 증가했고 유무형자산 상각비도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큰 보조금 집행과 해지율 상승때문"이라며 "무선통신 가입자 정체로 ARPU가 전분기 대비 성장하지 못했고, 유선 데이터 수익은 개인정보 유출 등 금융권 마케팅 감소로 실적 향상 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마케팅 경쟁 둔화의 영향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영업정지에 따른 마케팅 경쟁 둔화의 영향으로 수익 2조8577억원, 영업이익 2162억원,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1282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현재 통신 3사가 순차적으로 영업정지를 진행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마케팅 경쟁은 줄어들었다"며"2분기 영업이익은 1902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영업수익이 증가하고, 마케팅 비용이 영업정지로 인해 줄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4월초부터 출시돼 가입자로부터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입자당매출(ARPU)에도 상승 효과를 불어넣었다"고 판단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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