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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중장기 성장성 양호"
입력 : 2014-04-28 오전 7:43:4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8일 증권가에서는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성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8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72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1%로 시장 컨센서스에 다소 미달했다.
 
부품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7%, 19.4% 증가했다. 단순모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4조 5753억원을 기록했고 핵심부품 매출액은 2조 53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했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부품제조는 외형 성장세가 긍정적"이었다"며 "A/S는 기존 예상에 부합한 영업실적을 달성했으며, 금융부문(현대라이프)은 적자폭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향후 핵심부품 판매 증가, 글로벌 생산거점 확장 등이 중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부품판매부문의 마진이 21%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캐쉬 카우(Cash Cow)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며 "2분기 이후 제네시스/LF쏘나타 등 완성차 신차 사이클의 시작으로 핵심부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유럽, 국내와 미국 판매가 회복되면서 1분기 현대, 기아의 합산 판매대수는 2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해 연간 목표치인 4.1%를 상회했다"며 "이같은 판매 강세 흐름은 신모델 효과와 생산설비 확장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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