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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신한투자
입력 : 2014-04-24 오전 8:00:5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7%, 1.0% 성장한 6815억원, 940억원으로 전망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의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있어 매출액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국내 제과 실적도 1월 이뤄진 가격 인상으로 판매량이 4% 감소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속도는 둔화됐지만, 꾸준히 시장 성장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작년에도 4개 카테고리(파이, 스낵, 껌, 비스킷)에서 모두 점유율이 상승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선방한 실적을 보였다"며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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