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 톡!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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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적절한 시점에 새로운 원전사업 개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국제적으로 가장 높은 안전 표준을 도입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전제 하에 원전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리 총리의 이런 발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침체상황에 빠져 있던 원전 건설 사업을 다시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사업을 전면 보류 한 바 있는데요.
현재 중국의 원전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입니다.
중국 언론은 리 총리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만약 2020년까지 예정대로 원전 발전이 진행되면 중국은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전 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아르세니 야체뉵 "푸틴, 소련제국 부활 꿈꿔"
제네바 합의 후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호 비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리가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련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비난했는데요.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소련 제국의 부활을 위해 매일 한발씩 다가서고 있다"며 "그의 마지막 종착지가 어딘지는 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안정을 저해하고 있고 이것이 전 세계를 우려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시위를 놓고 우크라이나는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도 푸틴 대통령이 이 과거 옛 소련을 그리워한다고 여러번 지적한 바 있는데요. 정말로 푸틴 대통령은 소련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