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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미국 3월 산업생산 예상 상회-로이터
입력 : 2014-04-17 오전 8:13:48
외신 브리핑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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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3월 산업생산 예상 상회..제조업 개선 - 로이터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을 웃도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제조업 생산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소식 로이터통신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3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치 0.5% 증가를 웃도는 것인데요. 2월 수치도 1.2% 증가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부문별로는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0.5% 개선됐고 광산업 생산도 1.5% 증가를 보였습니다.
 
설비 가동률 역시 79.2%로 전월의 78.8%보다 늘어났습니다.
 
조세프 라보르그나 도이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와 기업들 사이에서 수요가 증가해 상품 생산이 늘어났다"며 "제조업 부문 전망이 밝고 이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1분기 적자 전환..모기지 비용 증가 때문 -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적자 전환된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모기지 관련 비용 증가 때문인데요. 이소식 월스트리트저널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분기에 27억7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달러 순익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다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35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27센트를 웃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3% 감소한 228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전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모기지 관련 문제에 따른 비용이 늘어나 1분기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9% 하락했습니다.

▶ 유로존 CPI 낮은 수준..커지는 디플레이션 우려 - 마켓워치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가 4년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소식 마켓워치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럽통계청은 지난달 유로존 CPI가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와 지난달 말 발표됐던 예비치와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이는 유럽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0%에 못 미치는 것이고 6개월 연속 유럽중앙은행이 위험 구간으로 규정하는 1%도 넘지 못한 것입니다.
 
마켓워치는 유럽 중앙은행 정책 당국자들이 일본과 같은 디플레이션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왔지만 물가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추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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