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이 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SGI서울보증과 공사 발주처가 기업체에 지급하는 선급금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해 '에스크로 신탁시스템' 도입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크로 신탁시스템'은 양사가 전산을 연결하고 있어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선급금을 신탁상품에 가입해 신탁운용을 통한 신탁이익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하나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이번 SGI서울보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금 공동관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거래 보증업무까지 업무 범위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