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칠레 북부에서 또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붕괴된 칠레의 한 가정집(사진=로이터통신)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의 7.8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칠레 북부 해안도시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곳이며 진원은 해저 20km 깊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칠레 북부 해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대피령이 내려졌다.
다만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날에도 칠레 이키케로부터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해안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