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SBS(034120)가 올 2분기에 브라질 월드컵과 광고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BS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632억원과 303억원으로 전녀대비 각각 37.2%, 3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 수입원인 광고 매출이 광고 성수기(2분기) 진입이 따라 19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홍 연구원은 이어 "브라질 월드컵 한국 예선 경기가 6월에 치뤄지기 때문에 올 2분기 TV광고 수익과 판권 매출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원(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전분기 대비 89.5% 감소한 수치"라며 "하지만 실망스런 1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2분기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