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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후원한 '적십자 긴급구호종합센터' 첫 개관
입력 : 2014-03-25 오후 3:02:56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을 받은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개관됐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5일 국내 최초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 개관식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축현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과 유중근 대한적십자 총재를 비롯해 안정행정부와 소방방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테너 김승일씨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커팅, 기념석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1년부터 재난 대비와 이재민들의 효율적인 구호 등의 활동을 위해 긴급구호종합센터 설립을 후원해 왔다.
 
이번에 개관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제타룡)의 긴급구호종합센터는 종합상황실, 구호물류센터와 교육 장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13개 정부기관과 15개 공공기관의 재난·긴급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구호물류센터에는 1800가구의 이재민 구호품과 각종 구호 장비가 비축돼 있다.
 
종합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재난구호요원·응급처치 교육과 심리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위한 급식·제빵 시설은 평상시에는 지역의 취약 계층을 돕는 시민들의 봉사활동 참여 장소로 쓰일 예정이다.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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