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영국 정부가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예산책임청(OBR)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2월에 제시했던 2.4%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연례 예산 보고서 발표 연설에서 "영국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취업자 수는 3019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실업률은 7.2%를 기록해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 경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