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9일 현대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경기 턴어라운드 등 주가촉매제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고, 각종 규제에 따른 우려, 중국 이마트 구조조정 지연 등으로 최근 주가가 25만원 내외에서 장기간 횡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 회복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어 기존점 매출과 더불어 성장전환과 온라인몰 정상화 등 촉매제가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마트의 개별기준 2월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1%, 67% 감소했다. 1-2월 누적 기존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줄어들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이 연구원은 "3월은 계절적 비수기여서 특별한 행사가 없고 날씨 영향도 부정적"이라며 "낮은 기저 효과가 있지만 소비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2분기 이후 이익 개선을 기대해야 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