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무디스,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aa1로 한 단계 강등
입력 : 2014-03-18 오전 7:35:15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17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아르헨티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Caa1'은 투자부적격 등급 가운데 위에서 7번째 등급이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베네수엘라, 이집트, 파키스탄, 쿠바, 에콰도르와 같아졌다.
 
가브리엘 토레스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지속되는 자금 유출과 무역 흑자폭 감소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외환보유액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외환보유고는 지난달 안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될 위험이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정부의 페소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1월 외환보유고는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든 바 있다.
 
조윤경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