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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실적 부진 시점이 매수 타이밍-대신證
입력 : 2014-03-10 오전 7:31:50
[뉴스토마토 기자] 10일 대신증권은 골프존(121440)에 대해 단기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시점에 오히려 주가가 긍정적일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은 2분기부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주가는 신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인 2분기부터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골프존은 정식 출시 전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약 200개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18년까지 GDR 7450대 설치로 가정하면 8000 대 설치시 4640억원의 시가총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회사 측은 스크린골프 사업자들과 상생을 이유로 신규 GS판매를 4월부터 1년간 판매 중지한다.
 
김 연구원은 "신사업을 모두 접고 기존 사업만 운영해도 골프존은 매년 현금흐름이 700억원 이상이 발생하는 회사"라며 "기존사업만 영업가치 7000억원, 현금가치 15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사업을 모두 실패한다고 해도 현재주가를 유지하고 신사업 성공시 시가총액 2배 이상 상승이 가능하다"며 "주가는 3년간 최저 수준이었기 때문에 올해가 변곡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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