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6일 한국투자증권은
시그네틱스(033170)에 대해 가동률 회복 지연으로 인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개선에도 후공정의 가동률 회복 지연을 반영해 반도체 패키징업체인 시그네틱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업체들이 모바일 메모리의 임베디드 패키징을 직접 진행하면서 고부가 신규 패키지의 수요증가가 크게 둔화되는 한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플립칩 패키징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상승해 매출 293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순이익 123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 연구원은 "올해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PER) 14.6배로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가 낮아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