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 경기 확장세가 혹한으로 인해 직전월에 비해 둔화됐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52.7은 상회하는 것이지만 1월 확장치인 56.7을 훨씬 밑도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고용지수는 전월의 54.1에서 51.9로 떨어졌고 기업 활동 역시 56.7에서 53.3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경제학자는 "비정상적으로 추웠던 겨울 날씨 때문에 서비스 부문이 지난해 3월 이래 가장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