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4일 신영증권은
한국토지신탁(034830)에 대해 신규수주로 올해 실적상향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9.5% 상향한 2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주력 수익원인 차입형토지신탁에 대한 회사의 독보적인 시장 입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융위기 이후에 차입형토지신탁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5.6%증가한 10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회사는 주택 개발 사업에 대해 27%의 리스크 헷지 비율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 사업에 27% 이상의 손실을 발생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98억원, 60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수주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올해 이후 지속적인 배당이 가능하다"며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배당성향 상승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