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도시바가 헬스 케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M&A)을 계획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나카 히사오 도시바 회장은 "2018년 3월까지 헬스케어 부문 연 매출을 1조엔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M&A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도시바가 현재 헬스케어 사업을 성장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으며 2015년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현재보다 50%나 오른 6000억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나카 회장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M&A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통신은 도시바와 미츠비시전자 등 일본의 전자업체들이 일본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 진출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