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총 10만1605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3%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8.3% 감소한 수치다.
(자료제공=국토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만3407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했고, 지방은 3만819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줄었다. 특히 서울은 전년 동월 대비 5.7%, 강남3구는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7.4% 감소(4만7582건)해 아파트 외 주택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53.3%(5만4189건), 월세 46.7% (4만7416건)이고, 아파트는 전세 61.8%(2만9402건), 월세 38.2%(1만8180건)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 가격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79㎡는 지난해 12월 전셋값이 평균 3억6000만원에서 지난달에는 3억7500만원으로 올랐다. 서초 반포 미도아파트 84.96㎡는 4억2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