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이번달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4.4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개월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직전월의 12.51과 사전 전망치 9.0을 모두 크게 하회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 지수가 지난달 11.0에서 마이너스(-) 0.2로 크게 떨어졌다. 1월 신규 수주는 2년만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2월 출하지수 역시 15.5에서 2.1로 급락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그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