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산업자재 회복과 화학 증설로 전년대비 이익 개선 모멘텀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4분기에는 패션부문 성수기 효과가 반영돼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폭이 컸다"며 "올해는 산업자재부문과 화학부문이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자재의 경우 타이어 수요 개선에 따라 타이어코드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화학부문은 고수익성의 석유 수지 증설이 2분기부터 반영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곽 연구원은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6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전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