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본항공(JAL)이 미국 플라이트스타츠(FlightStats)사로부터 '메이저 인터내셔널 항공사' 등 2개 부문 정시 도착률 세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플라이트스타츠는 전 세계 항공사의 실시간 운항 정보와 노선 공항별 통계, 데이터 등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실적에 근거한 표창 제도를 설립했다.
먼저 JAL은 현재 운항 중인 국내선·국제선의 정시 도착률이 88.94%를 기록해 '메이저 인터내셔널 항공사'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JAL은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JAL과 JAL익스프레스, J에어 등 JAL그룹편 정시 도착률도 89.75%를 기록해 지난해 신설된 '메이저 항공사 네트워크' 부문 세계 1위를 수상했다.
JAL 관계자는 "이용 승객의 정시 출발에 대한 이해와 협력 및 JAL그룹 전 직원의 정시 운항을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승객의 귀중한 시간을 소중히 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기본으로 정시성 향상에 도전하고 새로운 연구와 노력을 거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