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해 매출 1553억엔(한화 1조6386억원), 영업이익 507억엔(53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345억엔(3636억원), 영업이익 3억3000만엔(3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 35%, 한국 34%, 일본 24% 기타 7% 등이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해는 많은 성과를 달성한 해였다”며 “중국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상위 매출 타이틀로서 지위를 유지했고 한국에서는 신작 및 기존 타이틀의 흥행에 힘입어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서구지역은 아쉬운 성과를 거뒀지만 현지의 유망한 게임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장기적인 사업전략에 기여할 제휴를 추진했다”며 “새로 선임된 경영진들이 전세계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넥슨의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