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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무역흑자 318억6000만달러..예상 크게 웃돌아(상보)
입력 : 2014-02-12 오후 12:28:46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지난달 중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1월 무역수지가 318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256억달러와 사전 전망치 236억5000만달러 흑자를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늘어난 가운데, 수출 증가액이 수입 증가액을 앞지르며 흑자폭 증가를 이끌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해 직전월의 4.3%와 사전 전망치 2.0% 증가를 모두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
 
이는 직전월의 8.3%와 사전 전망치 3.0% 증가를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내수 경기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춘제 영향으로 지수가 왜곡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벌트 호프만 세계은행(W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춘제 효과 때문에 연초 첫 세달은 중국의 경제 지표들을 읽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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