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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2월 제조업·산업생산 모두 예상 하회
무역적자 77억파운드.. 적자폭 감소
입력 : 2014-02-07 오후 8:06:11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영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과 산업생산이 모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뉴스토마토DB)
7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 12월의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2.1% 증가와 전문가 예상치 2.35%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전달 대비로도 12월 산업생산은 0.4% 증가하는데 그쳐 전문가들의 예상 증가치 0.6%에 미치지 못했다.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제조업 역시 부진했다.
 
12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하는데 그쳐 직전월 수정치 2.2%와 전문가 예상치 2.3%를 모두 하회했다.
 
이 역시 전달 대비로도 0.3%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0.6%를 밑돌았다.
 
반면에 무역 지표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ONS에 따르면 이 기간 영국의 무역적자는 77억파운드 적자로 집계됐다. 전달 수정치인 97억파운드 적자와 시장 예상치인 93억파운드 적자보다도 개선된 것이다.
 
수출이 전달보다 1.9% 증가, 수입이 4.7% 감소했다. 
 
특히 유럽연합(EU) 이외의 국가들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무역 적자폭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프랑스의 12월 무역수지는 적자액은 52억유로 적자를 기록해 직전월의 57억유로 적자보다는 개선됐지만 전문가 예상치였던 50억유로에는 미치지 못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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