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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 대학살 없었다는 日 발언에 발끈
입력 : 2014-02-06 오후 5:31:54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정부가 난징 대학살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일본의 망언에 대해 공식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뉴스토마토DB)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햐쿠타 나오키 일본 공영방송 NHK 경영위원 및 작가가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인류 양심에 대한 도전"이라고 일침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가 중국을 침략한 전쟁 중에 저지른 잔학한 범죄행위"라면서 "명백한 증거가 있고 국제 사회는 이미 이것이 사실이라는데 의심이 없다"고 말했다.
 
훙 대변인은 또 "과거 일본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뒤틀고 숨기려고 했고 현재 일본 지도자들역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나오키 작가가 "세계 각국은 난징대학살을 무시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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