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설기현 "2년 뒤 지도자 희망"
입력 : 2014-01-24 오후 5:29:11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35)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에 대해 밝혔다.
 
설기현은 24일 괌 전지훈련지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과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통이야 말로 창의적인 축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설기현은 벨기에, 잉글랜드 등 해외 팀과 울산과 포항 등 다양한 국내 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인천이 9번째 팀이다.
 
그는 "팀을 많이 옮겨 다닌 것은 장점이 될 수 있다"면서 "많은 감독들을 만났고 이들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더 배워야 한다"며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벨기에나 네덜란드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설기현은 지난 9일 인천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아직 체력엔 문제없다"며 "앞으로 2년 동안은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자신이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임정혁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