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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유병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입력 : 2014-01-21 오후 3:21:0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두 명의 직원이 같은 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경사를 맞았다.
 
대우조선해양은 20일 중앙연구원 산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근무 중인 유병용 박사(사진)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4년판에 추가 등재됐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유 박사는, 현재 가스기술연구그룹에서 LNG 처리기술에 관한 전문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LNG 생산 및 처리과정 기술을 연구과제로 삼고,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계에 발표해 왔다.
 
유 박사의 등재 확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한 해에 두 명이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에는 중앙연구원에서 해양플랜트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인 원종화 박사가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회사 측은 “마르퀴즈 후즈후를 포함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록된 조선업 종사 한국인이 열 명이 채 넘지 않는 상황에서, 한 해 두 명이 등재된 것은 대우조선해양의 우수한 인재 풀과 기술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1000여명이 이들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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