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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 차터커뮤니케이션 인수 제안 거절
입력 : 2014-01-14 오전 10:49:3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의 2위 케이블 업체인 타임워너케이블이 차터커뮤니케이션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타임워너는 이날 이사회를 갖고 "차터커뮤니케이션의 인수 제안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거절한다"고 밝혔다.
 
앞서 차터는 타임워너에 주당 83달러의 현금과 49.5달러의 주식 등 총 132.5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다.
 
그러나 타임워너는 "차터의 제안은 애당초 논의 조차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는 타임워너의 가치를 크게 저평가 한 것"이라고 전했다.
 
롭 마르쿠스 타임워너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회사를 매각할 생각도 없으며 주주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말 우리는 차터에 '주당 160달러의 인수 가격이라면 거래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분명히 전했다"며 "이는 모두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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