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가 연초부터 블랙박스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블랙박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과 홈쇼핑 제품 등을 출시해 업계 선두권을 지키겠다는 포석이다.
팅크웨어는 최근 홈쇼핑 전용 제품인 '아이나비MACH View'를 출시했다. 지난해 홈쇼핑에서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아이나비 Real Shot'의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3.5형 LCD를 장착한 이 제품은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해 안정적인 녹화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전방은 1920x1080 해상도의 Full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지난 8일에는 온라인이나 대리점 등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인 '아이나비 FXD900 View(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을 탑재했다. 사고영상이 MicroSD 메모리 외에 내장된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기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두 제품 모두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이 적용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도 출시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유통 채널에 맞는 제품과 선도적인 기술개발로 블랙박스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