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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의성 차장, 5년 연속 판매王..비결은?
기본이 해답..“고객만족이 최우선의 가치”
입력 : 2014-01-09 오전 11:51:36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차의 임의성 차장이 지난해 426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독보적이다.
 
특히 얼어붙은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 일군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현대차는 9일 지난해 최다판매 직원을 비롯해 판매우수자 10명을 발표했다.
 
공주지점 임희성(41) 차장은 신차 출시 부족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426대를 판매, 5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 2대 가까이 판매해야 달성 가능한 대기록이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이뤄낸 실적이어서 의미는 더욱 배가된다.
 
임 차장은 자동차 판매 비결에 대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열정과 승부근성을 갖고 임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전략과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했다”고 말했다. “올 한 해도 많은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화성 발안지점 남상현(40) 과장 307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48) 부장 271대 ▲대전지점 김기양(47) 부장 259대 ▲의정부지점 김주선(42) 부장 229대 ▲평택 안중지점 이양균(52) 부장 227대 ▲서울 성동지점 이정호(39) 차장 225대 ▲광주 수완지점 임계환(51) 부장 223대 ▲수원지점 권길주(47) 차장 222대 ▲문경지점 장병철(46) 차장이 220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들 상위 10명의 지난해 합산 판매대수는 2609대로, 5년 전인 2008년(1660대)과 비교해 큰 폭(57%)으로 판매 실적이 상승했다.
 
현대차는 이들의 판매 비결을 사례집이나 사내 강연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현장에 더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전문가 수준에 해당하는 차종별 상품교육, 경쟁 수입차와의 제품 비교 교육 강화 등 ‘상품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쇼룸 전문가 양성 과정 및 스타일 컨설팅 등 ‘CS 마스터 프로그램’과 고객만족 사례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상품지식과 CS 마인드로 무장한 우수직원들을 늘려 판매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만족이 판매로 연결된다는 영업의 기본이 해답이었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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