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7일 대신증권은
오리온(00180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100만원으로 5%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4분기 매출액은 6285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으로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을 5% 상회하지만 컨센서스의 경우 19% 가량 대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제과 매출은 5~6% 역성장, 오리온 스낵 포함 국내제과 영업이익은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제과 매출 성장률을 소폭 하향함에 따라 2014년과 2015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5%, 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향후 중국 제과 경기 부진으로 수익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 둔화와 업체간 경쟁은 심화되고 있어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상존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해외제과 시장의 경기회복과 매출 성장 대비 높은 이익 개선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