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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33만9000건..예상 '하회'
입력 : 2014-01-02 오후 10:56:58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고용 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3~28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보다 2000건 감소한 33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34만2000건과 직전주의 34만1000건을 모두 하회한 것으로 한 달만의 최저치다.
 
다만 홀리데이 시즌을 전후로 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비교적 변동성이 큰 편이라 고용 시장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의 34만8750건에서 8500건 늘어난 35만7250건을 기록했다.
  
16~21일을 기준으로 지속해서 실업수당을 받은 사람의 수는 9만8000건 줄어든 283만명으로 확인됐다.
  
라이언 스위트 무디스 애널리틱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은 고용과 투자를 할 충분한 자금이 있지만 단지 그럴 의지가 부족했다"며 "경제가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고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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