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안랩이 신규 임원 영입 및 신임 연구소장 선임, 임원급 승진 등 청마의 해 2014년을 대비하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랩(053800)은 30일 2014년 사업성장과 수익 균형, 시장주도력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강석균 전 액센츄어코리아(Accenture Korea) 금융산업그룹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서홍석 소프트웨어개발실장 신임 연구소장을 선임(직책승진)했고 신태수 품질보증팀(QA팀) 센터장과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을 각각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안랩이 새로 영입한 강석균 전무는 지난 27년간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를 비롯해 인포매티카, 한국IBM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회사 대표 및 임원으로 IT사업을 관리하고 회사 경영업무를 수행해왔다.
안랩은 "시장주도력 강화를 위해 강 전무를 전략사업1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강 전무의 프로필이다.
◇신규
▲강석균 전무
-액센츄어(Accenture Korea) 금융산업그룹 전무
-다이멘션데이타(Dimension Data Korea) 사업총괄 부사장
-인포매티카(Informatica Corporation) 한국법인 대표이사(지사장)
-코오롱베니트 상무이사
-한국IBM 스토리지사업 본부장
◇승진
▲서홍석 소프트웨어 개발실장 연구소장 ▲신태수 품질보증팀 센터장 상무보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