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0일 KDB대우증권은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내년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살아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컴팩트엔진 제조와 터보차저 시스템 등 파워트레인 다운싸이징과 연계된 고성장 기회에장기적인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공장자동화, 플랜트설비 등을 중심으로 한 기계부문 성장세에도 긍정적 관점을 지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엔진생산 체계의 경우 현대, 기아차의 중국생산 성장률 이상으로 신소형 엔진 소요분의 성장 기대가 높다"며 "2017년 이후까지 연평균 20%에 가까운 성장세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터보차저 시스템과 연계해 이를 장착한 새로운 다운싸이징 엔진도 생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4분기 매출 기대감은 하향세지만 영업수익성은 여전히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