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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정무위원장 "대부업 금리상한제 연내 통과에 주력"
"정책금융체계 개편 논의, 내년 2월에야 가능"
입력 : 2013-12-18 오후 1:59:21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대부업법 연장안 통과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설립 협약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19일이나 23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해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여러 법안 중 대부업법 개정안 통과에 초점을 맞춰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대부업 금리상한선을 35% 정도로 잡고 있다"며 "민주당의 주장처럼 30%로 급격히 낮추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양당간 조율을 통해 33~35%선으로 소폭 낮추는 쪽으로 합의점을 찾아보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산업은행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올해안에 논의 및 통과가 힘들 전망이다.
 
국회에서 논의 가능한 일정은 오는 19일과 23일 이틀 뿐이다. 이에따라 금융위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김 위원장은 "통합산은법 등은 내년 2월에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위원장은 오는 19일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만나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할 계획이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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