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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大 폭발물 설치 제보..학생·교직원 긴급 대피
입력 : 2013-12-17 오전 12:27:3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세계 최고 명문 사학인 하버드 대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접수되며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오전 미국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익명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하버드 대학측은 폭발물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사이언스센터와 테이어홀, 세버, 에머슨홀 등 4개 건물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하버드는 웹사이트를 통해 "제보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건물들을 폐쇄할 것"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폭발은 없었으며 현재 하버드 대학측과 캠브리지 경찰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BC방송의 보스턴 지국인 WHDH는 "경찰이 두 개의 의심스러운 물건들을 수거해 그 중 한 개의 확인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대피령이 내려진 건물에서 이날 2개 과목의 기말고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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